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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그대, 고맙소! 행복을 주는 감사의 말

by 001299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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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대, 고맙소'는 2011년 개봉한 김한민 감독의 작품으로,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교차하는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이 영화는 노래와 감성적인 이야기를 통해 마음속 깊은 감정을 전달하며, 그들이 마주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며,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열어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영화는 1991년에 태어난 송기준과, 2012년에 세상을 떠난 김재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송기준은 퇴원 후 치료비를 갚기 위해 바이어로 일하면서 살아가고 있으며, 김재하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형을 그리워하면서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둘은 각자의 인생에서 큰 상처를 받은 채 살아가고 있었지만, 우연한 기회로 그들의 이야기가 교차하게 됩니다.
이후, 둘은 자신의 시간과 공간에서 서로를 위로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조금씩 풀어내면서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열어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특히,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노래와 음악이 너무 잘 어우러져서, 더욱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러한 이야기와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력이 어우러져서, 마음에 깊이 새길만한 감동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멜로드라마입니다.

 

[줄거리]

영화 '그대, 고맙소'는 삶에 지친 대학 교수이자 한 아버지인 윤상우(이병헌)와 20대 초반 청춘 김민재(김고은)가 함께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드라마 영화입니다.
윤상우는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산속으로 떠나 사진 찍기를 즐기는 취미가 있습니다. 그러던 중, 김민재와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영화감독을 꿈꾸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둘은 사진과 영화에 대한 공통된 관심사를 가지고 서로에게 끌리게 됩니다.
윤상우는 김민재와의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가 더욱 필요해지는 존재가 되며, 그와 함께 하는 시간이 가장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이 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러나 김민재는 윤상우의 아들과 나이차이가 크다는 이유로 거리를 두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결국 윤상우와 함께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윤상우는 혼자 남겨진 채 김민재를 그리워하며 그녀가 남긴 따뜻한 추억을 간직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영화 '그대, 고맙소'는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며 사랑으로 이어지는 인간관계의 소중함과 사랑의 아름다움을 그리고 있습니다.


[소감]

마음속 깊은 감정을 노래로 전해주는 멜로디와 함께, 감성적인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이 영화는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교차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그들이 마주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며,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열어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영화를 보면서 느낀 가장 큰 감정은 이별의 아픔과 그 이후의 추억 속에서의 아름다움이었습니다. 김민재와 윤상우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를 잃은 그들이 지나온 추억과 그 추억을 통해 서로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이 더욱 깊어지는 모습을 보며, 눈물도 흘렸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나오는 음악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어느 날 우리"라는 곡은 가사와 멜로디가 너무 완벽하게 어우러져서 여운이 길게 남았습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더욱 감성적으로 만들어주는 음악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 '그대, 고맙소'는 서로를 위로하고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서로를 위해 그리고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으며, 마지막까지 마음에 남는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

 

[추천이유]

그대, 고 맙소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이 작품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법을 알려주며,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작품을 통해 우리는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서로 간의 관계를 더욱 좋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결론]

영화 '그대, 고맙소'는 두 사람의 마음이 어우러지지 않는 애틋한 이야기를 그리며, 그 속에서 인간관계와 사랑의 아름다움을 그리고 있습니다. 김민재와 윤상우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며, 그렇게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영화 속에서 김민재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윤상우의 추억 속에서 찾은 위로는 우리에게도 큰 위로와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그대, 고맙소'는 추천할 만한 영화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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